USJ 동키콩 짧은 후기
후기는 맨밑으로
닌텐도 월드를 지나
동키콩 컨트리로 가니
귀여운 동키콩햄 그리팅중
스낵가판대
바나나맛 아이스크림류 디저트인듯 냄새쩔더라
그뒤로 보이는건 바로
기다리고 기다리던 동키콩 마인 카트 매드니스
슈퍼마리오 영화에서 본 배경과 매우 비슷하다
큐라인 내부는 이런감성 이게 거의 다임
익스프레스 19800엔 주고(…) 15분정도 기다리고 탑승
닌텐도월드의 다른 어트랙션들은 큐라인도 힘을 팍 줘서 기다릴때도 눈이 즐거운데 이건 큐라인이 너무 밋밋했음
외부테마존 연출에 올인한 느낌
꽤 아쉬운데 콩들 단순하고 댕청한거 생각하면 억지는 아닌듯ㅋㅋ
-큐라인은 일반줄에서 기다리면 뭔가 더 있다고 함 큐라인이 마냥 폭망은 아닌가봄
후기)
실망했다는 말 많이 듣고가서 그런지 정말 너무너무 재미있었고 오락성으로는 내 기준 USJ 1등임
정말 너무 재미있고 타는동안 계속 웃었다
밍밍한 듯 싶은 큐라인과는 다르게 탑승하는 동안엔 여러가지 연출들이 계속 터지는데 정신 못차렸음
나는 “어두울 때” “앞줄”에 앉았는데 이게 제일 베스트 조합인 듯함
몰입 깨진다는 후기들 많이 봤는데 내가 탔을땐 어두우니까 짜치는 조경들이 잘 안보이고 중요한 연출들만 잘보여서 몰입 전혀 안깨지고 백퍼센트로 즐겼음
그리고 생각보다 더 속도감이 있다 이 또한 오락성 점수에 엄청 가산점
엄청 정신없고 재밌고 귀엽고 너무 신난다
나는 매우 만족 내친구도 엄청 재밌었다고 함
스포방지하느라 못쓴게 너무 많다
타고싶은 애들은 POV 절대 보지 말고 직접가서 어두울때 타라 이게 진짜다
마지막으로 레일 옆에 숨어있는 피크민들
출처: 놀이공원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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