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결국 ‘尹 탄핵’에 쓴소리 날렸다… “아닌 건 우기지 말자”
이종혁, 尹 지지자 저격
SNS로 자신의 입장 밝혀
“아닌 건 우기지 말자”
배우 이종혁이 의미심장한 발언으로 탄핵 정국 속 소신 발언을 날렸다.
지난 8일 이종혁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그래.. 원하는대로 되는 건 없지… 잘하려고 해도 안 되고… 어쩌다가 운 좋아서 되기도 하고.. 하지만 아닌 거는 우기지 말자.. 대한민국 화이팅!!! 소소한 일상중..”이라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파란 당구대에 빨간 동그라미 점 두 개가 새겨져 있는 하얀 공이 담겨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실제로 이종혁은 “대한민국 화이팅”이라는 글로 비상계엄 후 뒤숭숭한 현 상황에 목소리를 더했다.
현재 계엄사태 이후 탄핵 정국이 이어지는 과정에서 연예계에서도 윤석열 대통령을 향한 공개적인 지지와 비판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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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의 의미심장한 발언에 누리꾼들은 그 역시 정치계에 소신 발언을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고 있다.
한편, 이종혁은 1974년생으로 1997년 연극 ‘서푼짜리 오페라’로 데뷔했다.
이종혁은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 ‘비열한 거리’, ‘미쓰 홍당무’, ‘여중생A’와 드라마 ‘천사의 유혹’, ‘신사의 품격’, ‘이웃집 꽃미남’, ‘주군의 태양’, ‘응답하라 1988’등 각종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또한 아들 이준수,이탁수와 함께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여 큰 인기를 끌었다. 첫째 이탁수는 지난 2024년 12월에 ‘이시국’임에도 불구하고 무사전역했으며, 현재 동국대학교 연극학부에 재학 중이다.
둘째 이준수는 192cm라는 큰 키와 훤칠한 외모를 자랑하며, 최근 개인 SNS에 “올해 서울예대에 꼭 입학하겠다”는 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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