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사망’ 후 결혼 연기… ‘하니♥’ 양재웅, 100억 빌라 분양 (+근황)
환자 사망 이르게 한 양재웅
논란 후 100억원대 빌라 분양 화제
하니와 결혼은 여전히 잠정 연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웅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 유엔빌리지 소재 고급빌라 1채를 분양받은 것으로 알려진다.
양재웅은 2021년 11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 유엔빌리지 소재 ‘라누보 한남 2차’ 전용면적 120.83㎡ 복층 테라스타입 1가구를 분양받아 지난해 8월 소유권을 이전했다고 전해진다.
라누보 한남 2차는 대지면적 660㎡(199.65평), 연면적 1,783.30㎡(539.44평)에 지하 3층~지상 3층(옥탑층 미포함) 규모로 단 7세대만으로 구성된 최고급 빌라이다.
라누보 한남 2차는 유엔빌리지에 조성되는 고급 주거단지이며, 2021년 착공해 현재 공사 중이다.
양재웅이 분양받은 가구는 복층형으로 거실 2개, 방 3개, 욕실 2개, 화장실 1개,드레스룸 1개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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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양재웅이 분양 받은 복층에 야외 테라스를 갖춘 타입은 분양가가 100억원 이상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앞서 양재웅은 지난 2022년 7월 한남3구역 재개발 사업지에 위치한 지하 1층~지상 5층 건물을 투자 목적으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해 양재웅이 대표 원장으로 있는 경기도 부천시 소재 정신과 병원에서 입원 중이던 30대 여성이 사망하는 사고가 벌어졌다.
결국 환자 사망 논란이 불거져 하니와 양재웅의 결혼은 잠정 연기되며, 둘에 관한 여론은 악화됐다.
이후 양재웅은 지난해 진행된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관련 사건에 대한 심문에 임했으나, 과실을 인정하지 않아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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