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억 들인 ‘오겜2’ 제치고 넷플릭스 1위 찍은 한국 예능
‘오징어게임2’ 제친 ‘나솔사계’
돌싱들의 화끈한 로맨스로 시청자들 사로잡아
매번 최고 시청률+화제 기록
최근 ENA와 SBS Plus에서 방영하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9일에 방송한 편에서는 10기 정숙이 ‘울분의 밤’을 보낸 뒤, 다시 미스터 백김에게 직진하는 모습이 펼쳐지는가 하면, 미스터 배와 16기 영자가 차 안에서 거침없는 스킨십을 내보이며 설렘을 증폭시켰다.
미스터배와 16기 영자는 서로에게 딱 붙어 셀카를 찍는 것은 물론, 미스터배가 영자에게 입술을 쭉 내밀어 과감한 포즈까지 선보였다. 심지어 이 둘은 손깍지를 끼며 ‘현실커플’이라고 해도 모자르지 않을 케미를 뽐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 둘은 “밖에서도 계속 만나보고 싶다”며 솔로민박 퇴소 후에도 만남을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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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 날 방송은 평균 2.7%(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SBS Plus·ENA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3.2%까지 뛰어올랐다.
특히 가장 화제가 되는 부분은 ‘넷플릭스’ 인기 차트에서 ‘나는 솔로 사계’가 ‘오징어 게임2’를 꺾고 정상(1월 4일, 5일 기록)에 오른 것이다. 매주 최고의 시청률과 화제성을 발휘하고 있는 ‘나솔사계’의 인기가 어디까지 치솟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오는 16일 밤 10시 30분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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