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벙글 서양 사극에 흑인들이 계속 꼽사리끼는 이유.jpg
??? : 아오~~ 앰흑 썅년들아! 남의 역사에
꼽싸리 끼지 말고, 제발 니네 역사로 좀 만들라고!!!!!
ㅎㅎㅎ 안 그래도 블랙 워싱 잘먹히는거 보니,
흑인 사극 만들어도 잘 팔릴거 같노.
그래서 죽이는거 준비했다 이기야~~~
200년전 아프리카 다호메이 왕국에 있던 흑인 여전사 집단!
무려 왕국의 정예로 사악한 서양 노예 사냥꾼들과 싸웠던 걸풍당당
갓치 집단이었다! 이런 갓-컨텐츠를 지금까지 안 만들었다니,
양남 영화감독들 지금까지 뭐하고 자빠졌던 거노 ㄷㄷㄷㄷㄷㄷ
흑인+페미니즘+반제국주의 뽕을 전부 채울 수 있는 대작의 등장…
흥행을 감지했는지 장붕이들에게도 익숙한 흑녀 배우들도 총출동했다.
감독도 흑인. 배우도 흑인. 그들만의 잔치에 한창 정신이 혼미해지고 있는데…
아니, 씻-팔 이게 뭐임??????????
영화의 배경인 베냉에서 뜬금없이 항의가 들어온다.
저 썅년들 우리 조상님들 잡아다 서양에 노예로
팔아먹던 노예 사냥꾼들이었는데, 저놈들이 뭔
노예 사냥꾼들과 싸우는 자유의 전사임?
역사왜곡 진짜 개지리노 ㄷㄷㄷㄷㄷ
사실 저 흑녀 부대가 소속된 다호메이 왕국은,
서양 노예사냥꾼들과 결탁해 이웃 흑인 부족들을
노예로 팔아먹던 집단이었음. 당연히 저 흑녀 부대도
거기 앞장서서 옆동네 흑남들을 잡아다 노예로 팔아먹고,
안 팔리는 놈들은 인신 공양하는 쓰레기짓을 저질렀음 ㄷㄷㄷ
우리나라로 치면 조선인들 잡아가던 일본 헌병들을,
일본을 침략하는 조선인 제국주의자들에 맞선
영웅으로 묘사하는 영화가 나와버린거 ㄷㄷㄷㄷ
이렇게 진실이 밝혀지면서 일각에서 보이콧 운동이 일어났지만….
놀랍게도 제작진은 물론이고, 그쪽 평론가나 시민단체 카르텔에서는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음. 주연배우들은 ‘영화는 원래 허구임 ㅎㅎ’,
‘영화는 원래 사람들 재밌게 하려고 만드는 거임. 니들이 더 배우고
싶으면, 알아서 더 조사하셈’ 이런 무책임한 발언만 남김 ㄷㄷㄷㄷ
결국 보이콧이고 뭐고 영화는 그냥 개봉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흑인이나 여성 관련 영화제 상을 휩쓸어버렸다.
노예 사냥? 꺼져라 이기야 ㅋㅋㅋㅋㅋ
근데 이런 논란과는 별개로, 영화는 제작비 2배도 못 벌고 흥행에는 실패함.
대중은 물론 흑인들조차 아프리카 역사 따위에는 별 관심이 없었다는거 ㄷㄷㄷ
결국 그들만 유쾌했던 잔치는 스스로 돈을 벌어올 능력이 없다는 것만 증명해버렸다….
그렇게 이 영화는 아프리카의 자랑스런 역사를 알리겠다는 취지로
야심차게 만들었지만, 반대로 왜 아프리카 관련 사극을 만들면
안되는지 그 이유만 보여준 꼴이 되어버렸음 ㄷㄷㄷㄷ
결론 – 그러니까 앞으로 니네들 사극에 계속 나올 거임 ㅅㄱ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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