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앞에서…” 부하들에게 장기자랑 준비시켰다는 김성훈 경호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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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영장 집행을 막을 경우 ‘특수공무 집행 방해죄’라며 경호처를 압박하고 있는 가운데 김 차장이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눈에 들기 위해 직원들에게 사적인 심부름을 시키는가 하면 대통령 부부 앞에서 펼칠 장기 자랑 준비를 하라며 부하직원을 근무에서 제외하는 등 직권남용 혐의가 있다며 김 차장을 몰아세웠다.
.김성훈 경호처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이 김건희 라인이라는 위세를 등에 업고 경호처를 쥐락펴락하고 있다는 주장을 펼쳤던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3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평소에도 박종준 전 경호처장을 배제하곤 했던 김 차장은 최근 ‘윤석열 씨가 대통령으로 복귀하면 경호처장 돼서 권력을 잡겠다’는 이야기를 공공연하게 하고 다닌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댓글10
정선수
좌빨들 좌파종북 너희들 정말 상대도 못하겠다는 🐎 말이 나오게 하는구나-!! 어쩌면 그리 불쌍하고 치졸하고 더러운 생각들만 가지고 사는지 모르겠구나-!! 너희들도 집에가면 한가정의 아빠이자 울타리 가장이 아니더냐 ㅡ??
나라골이 어찌 될려고
대통령님건강잘챙기면서 다시대한민국을 만들어주세요국민들성원입니다 이겨야삽니다
따불미친내란특검당 별개조잡한 소리다하고있네 병신들에휴
소심줄
조잡한 인간들아~ 권력이 그렇게 좋은가 그거 하나 위해 그렇게 난잡한 방법으로 조작 여론을 펼치려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