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포토] 유가족 요청에 세운 故김수미 등신대 바라보며 눈물을 주체하지 못하는 신현준
[TV리포트=오민아 기자] 배우 신현준이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귀신경찰(감독 김영준)’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현준은 진행자가 “유가족의 요청으로 포토타임에 故김수미 등신대가 세워지게 되었다”라고 설명하자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신현준은 “미리 전달받은 바가 없어서, (이렇게 눈물을 흘려) 죄송하다”라는 말과 함께 감정을 추스르기 위해 노력했다.
한편, ‘귀신경찰’은 돈 벼락 한 번 못 맞고 때아닌 날벼락 맞은 이후 하찮은 능력을 갖게 된 경찰이 그의 가족과 예기치 못한 사건에 얽히며 벌어지는 패밀리 코미디 영화다.
오민아 기자 alsdk7385@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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