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IK Media, ‘서울콘’서 한국의 매력 널리 알렸다…”문화 교류의 장으로 역할”
[TV리포트=진주영 기자] 글로벌 인플루언서 커뮤니티 에이전시인 YIK Media가 성공적인 행사로 주목받았다.
YIK Media는 지난 2024년 12월 28일부터 2025년 1월 1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 ‘2024 서울콘(SEOULCON)’에서 ‘글로벌 인플루언서 라운지’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YIK Media는 이번 라운지 운영을 통해 국내외 셀럽과 메가 인플루언서를 초청하여 수천명의 인플루언서가 참여하는 네트워킹과 협업의 장을 마련하고 수하우스와 푸파스테이지 등 다양한 브랜드 부스를 운영하여 참가자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사전에 진행한 2024서울콘 글로벌 인플루언서 라운지 콘텐츠 어워즈를 통해 30개국 이상의 인플루언서들이 홍보대사가 되어 라운지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는 콘텐츠를 제작하기도 했다.
특히, YIK Media는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와의 협업을 통해 서포터즈를 선발하여 학생들에게 실무 경험과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했다. 유타대학교에 재학중인 유진, 송교원 학생은 “이번 행사를 통해 글로벌 인플루언서들과 한국어, 영어로 소통하고 직접 교류하며 현장 경험을 쌓았다”라고 이야기 했다.
이에 대해 YIK Media 권순홍 대표는 “이번 라운지는 단순히 인플루언서들이 모이는 자리를 넘어, 다양한 국가와 세대가 교류하며 서로의 문화를 배우는 장이었다.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를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로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YIK Media는 이번 2024 서울콘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글로벌 인플루언서들과의 협업을 통해 한국의 문화와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통해 인플루언서와 기업, 그리고 일반 대중이 함께 어우러지는 오프라인 플랫폼과 온라인 커뮤니티를 운영하여 문화 교류와 경제적 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할 예정이다.
진주영 기자 jjy@tvreport.co.kr / 사진= YIK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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