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호처, “부장급 간부가 경찰에 관저 정보 유출” 현재 상황
대통령경호처가 13일 경찰 국가수사본부(국수본)에 경호 관련 기밀을 유출한 혐의로 부장급 간부를 대기발령했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2차 집행이 임박한 가운데 내부 기밀이 유출되고 ‘강경파’ 김성훈 차장에 대한 반발이 계속되는 등 ‘철옹성’ 경호처의 균열이 가속화되는 모양새다.
경호처는 이날 “대상자는 1월 모 호텔에서 국수본 관계자 2명을 만나 군사 주요 시설물 위치 등 내부 정보를 전달한 사실이 확인됐다”며 기밀을 유출한 혐의로 부장급 간부를 대기발령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해당 대상자는 현재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 대통령 등의 경호에 관한 법률 등을 위반해 법적 조치 등 후속 조치를 위해 인사 조치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https://www.seoul.co.kr/news/politics/2025/01/14/20250114003004
댓글5
공수처 경찰 좌편향판사 따불미친내란당 지시받고움직이면 반역죄인
증 말로 🐕🐕🐕ㅅ끼만도 못한 ㅅ끼네 나라가 왜 요모양이 되었는지!!!! 밥쳐먹어가며 뭐가 부족해서?????
간신이 아니고 역적이다.구속시켜라
배신자놈들은 지구어디나꼭있다
정보경찰한 유출한 경호처 사퇴시켜라 대통령 목숨을. 지키는 경호처가 경찰에 유출하다니 이건 배신에. 간신이다 바로 목가지 잘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