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비상계엄 때 선관위 투입 공수부대, 탄약 13만여 발 불출”
12·3 비상계엄 당시 선거관리위원회 등에 투입된 공수부대가 실탄을 포함해 탄약 13만여 발을 탄약고에서 불출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오늘(14일) 국회 ‘내란 혐의 국정조사 특위’ 소속인 민홍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육군특수전사령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제3공수특전여단(3공수여단)은 4만 3,260발을, 제9공수특전여단(9공수여단)은 8만 8,127발을 탄약고에서 작전부대로 인계했습니다.
1공수여단은 투입 당시 특임대 상황실 간이 탄약고에 상시 보관된 탄약 2,943발을 더해 총 3,505발을 가지고 출동했습니다.
계엄 선포 직후 국회의사당 유리창을 깨고 내부로 진입한 707특수임무단은 6,040발을 탄약고에서 불출받았습.
특전사 부대 중 유일하게 개인 휴대 탄약 780발을 지급받았습니다.
육군특수전사령부 예하 부대들이 투입 당시 준비한 탄약이 18만 8,000여 발에 달한다는 게 민 의원의 설명입니다.
민 의원은 ” 윤석열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12·3 비상계엄이 ‘경고성 계엄’이 아니라는 것을 입증한다”고 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659/0000029588?cds=news_media_pc&type=breakingnews
댓글17
계엄령군대는선관위부정투 표진실조사는 왜발표를언제누가하는건가 .!!!!! . 부정투표가아니라면윤대통령은 큰벌받아야된다 . ^^^^^ . 진실조사발표를바란다 . !!!!! .
사랑합니다
그때 완전진압 하였으면 상황이 이렇게 되지 않았을텐데 멍청하게 ㅉㅉㅉ
정말바쁜 국민기만당과 썩여리 길거리에 프랭카드걸어 민주당과. 국민을 속이고있네 실탄지급이 없었다는. 쌩까는 새카만. 거짖말
노새
반역자들 저 때 멸종시켜야 했는데 아~~아쉽다. 아쉬워!
윤석열파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