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 연상’ 치과의사와 깜짝 결혼·임신 발표한 26살 여돌
아이돌 출신 가수 유나킴
이른 나이에 활동 중단
결혼·임신 소식 밝혀 화제
한국계 미국인인 아이돌 출신 유나킴의 근황이 화제인데요~
유나킴은 지난 2011년 Mnet ‘슈퍼스타K 시즌3’에 출연해 귀여운 외모, 안정적인 실력으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후 싱글 앨범 ‘러브 미 러브’를 발매하면서 본격적으로 데뷔한 유나킴은 그룹 디아크로 합류했으나 팀이 공중분해 되면서 홀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2016년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3’에 출연하며 다시 대중에게 근황을 알렸는데요~
2018년에는 ‘K팝스타’ 출신이자 디아크 전 멤버인 전민주와 여성 듀오 칸(KHAN)을 결성했으나 긴 공백기를 거쳐 각자의 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에 해체나 다른 없는 상태입니다.
그러던 중 유나킴은 2021년 SNS를 통해 돌연 결혼 발표를 하면서 은퇴를 선언,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합니다.
유나킴은 “2019년 여름, 미국으로 잠깐 왔다가 그 후로 아예 미국으로 오기로 결정했다. 회사 사정상 더는 칸이라는 그룹의 멤버로 활동을 못 하게 됐다. 더 이상 아이돌 활동은 볼 수 없기에 실망할 팬들과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언젠가 다시 노래할지는 확실히 모르겠지만, 평범한 김유나로도 후회 없는 날들을 살도록 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같은 해 11월, 재미교포 치과의사로 알려진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고, 2023년에는 임신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현재 미국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진 유나킴은 SNS, 유튜브 ‘My EUNAVERSE 나의 유나버스’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으나, 현재는 모두 중단된 상태입니다.
유나킴은 ‘슈퍼스타K’, ‘언프리티 랩스타’,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더유닛’ 등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할 때마다 실력을 인정받았던 바 있어, 그의 활동 중단이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어릴 때부터 외모, 실력 등 많은 것을 인정받았지만 결국 은퇴를 결정한 유나킴, 일반인으로 생활하면서 더 행복하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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