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판길에서…” 서울 노원구에서 발생한 18중 추돌사고
오전 6시7분께 서울 노원구 마들로 월계2지하차도 내에서 18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월계2지하차도 일대 4곳에서 사고가 발생했으며, 이 사고로 30대 남성 1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다.
구청은 도로 결빙으로 인한 사고로 보고 도로에 제설제를 살포했다. 도로 통행은 오전 8시께 재개됐다.
오전 7시40분께 서울 은평구 진관동에서도 버스 4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났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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