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님’ 장영란, 이지혜 선물로 명품백 ‘플렉스’…”이런 언니 어디서 구하나”
[TV리포트=유영재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그룹 샵 출신 가수 이지혜에 명품 선물을 건네 화제다.
14일, 이지혜는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언니 나 많이 사랑하네ㅠㅜ”, “영란 언니는 사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은 장영란이 선물한 것으로 보이는 명품 브랜드 L사의 가방이 포착됐다. 이지혜와 장영란의 훈훈한 우정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명품백 선물이라니 너무 부럽다”, “저런 언니 어디 가면 구하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의 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등을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이지혜는 지난달 한 방송에서 남편과의 불화를 언급하기도 해 화제가 됐다. 이후 그는 “엄청나게 따끔한 댓글들 정신 바짝 차리게 되네요. 조언 잘 받아들이고 잘 지내볼게요. 방송에 다 나오진 않았지만 상담받고 많이 좋아지고 있습니다”라고 관계를 회복 중인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장영란은 지난 2009년 3살 연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편 한 방송에서 장영란의 남편이 한창 씨가 원장으로 있는 한방병원이 나와 이목이 집중됐다. 남다른 병원의 스케일에 놀란 출연진들은 “누나 좀 달라 보인다”라며 경외의 눈빛을 보내기도 하고 “어우~ 사모님이셔~”라고 거들어 시선을 모았다.
현재 장영란은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 등에 출연 중이다. 개인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으며 또 최근 소속사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유영재 기자 yyj@tvreport.co.kr / 사진= 이지혜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