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예고’ 제니, 가슴골에 ‘하트’…’큐트 섹시’ 정석
[TV리포트=유영재 기자] 가수 제니가 자신의 생일을 맞아 근황을 공개했다.
오늘(16일) 제니는 자신의 계정에 “COMING SOON FOR YOU ALL”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니가 녹음실에서 녹음을 하는 모습과 뮤직비디오 촬영으로 추정되는 공간이 담겼다. 편안해 보이는 상의와 선글라스 코디는 힙한 제니의 모습을 보여줬다. 또 가슴골 위에 하트가 그려진 사진으로 궁금증을 유발했다.
지난 9일(현지시간) 제니는 빌보드와의 인터뷰에서 “제니 루비 제인으로서 제 자신을 온전한 사람으로 완성하고 싶다”라는 말과 함께 “앨범이 나오면 제 말이 무슨 뜻인지 확실히 알 수 있겠지만, 저는 여기서 랩을 하고, 여기서 노래하고, 여기서 하모니를 하고, 여기서 이야기하는 것. 다양한 장르와 요소로 연주하기 때문에 전체적인 사운드는 제가 모든 곡을 좋아하도록 만들었다”라며 새로운 앨범에 대해 준비를 마쳤다는 언급을 한 바. 이에 팬들은 컴백을 기대 중이다.
한편 같은 블랙핑크 멤버 지수는 다음 달 앨범 발표와 함께 솔로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지수의 소속사 블리수는 공식 계정을 통해 예고 영상과 함께 다음 달 14일 두 번째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구체적인 앨범명과 수록곡 등은 추후 공개한다고 덧붙였다.
지수의 이번 솔로 앨범은 지난 2023년 3월에 발표한 솔로 데뷔곡 ‘꽃’ 이후 2년 만으로 발매 당시 스포티파이 6위, 전 세계 57개국 아이튠즈 1위, 글로벌 유튜브 송 및 뮤직비디오 차트 1위 등의 성적을 기록하며 전 세계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다음 달 7일 첫 공개되는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드라마 ‘뉴토피아’에 영주 역으로 출연하며 기대를 모은 지수는 가수로서, 배우로서 올라운더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유영재 기자 yyj@tvreport.co.kr / 사진= 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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