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김동욱 “윤석열 지지율 52%…공수처 법적 책임 받아야”
[TV리포트=박정수 기자] 가수 JK김동욱이 정치적 소신 발언을 이어갔다. 17일, 김동욱은 개인 계정을 통해 “지지율 52%, 여론은 바로 대한 국민의 뜻”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어 “그것을 거르는 국회의원들의 배지도 반드시 떨어트려야 한다”라면서 “공수처는 해체가 답이 아니라 법적 책임을 묻고 반드시 법의 심판을 받게 해야 된다”라고 소신을 전했다.
앞서 같은 날 그는 “데모곡들 마무리하고 가사 써야 되고 수정해야 되고 5월 전까지 힘들게 녹음해서 저 세상 끝 바다 다녀오려면 서둘러야 된다”라며 “가끔 이렇게 모니터링하고 피드백도 좀 받아보고 꾸준히 발매해야 정신 나간 애들 악플도 받고 뭐 인생 그런 거 아니겠어”라고 남겼다.
그러면서 “다 같이 나라 걱정도 해야 되고 실망했다고 떨어져나간팬들은 실망을 하던지 말든지 가는 사람 안 잡으니까”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그런 가운데 지난 15일, JK김동욱은 윤석열 대통령이 체포되자 “싸움이라는 건 주먹이 오가고 욕설이 난무하는 게 싸움이 아니다”라며 “이성을 잃고 법을 무작위로 어기는 종북세력과 반대로 법치주의 국가에서 법의 테두리 안에서 법을 지키며 자유를 수호하는 우리 애국 시민들의 뜻은 전 세계를 울릴 것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 “여러분 지금부터 진짜 나라 바로 세우기의 시작점이다. 기운 냅시다. 자유 민주주의 수호”라고 덧붙였다.
한편, JK김동욱은 가수 김흥국, 뮤지컬 배우 차강석 등과 함께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박정수 기자 pj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김동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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