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가족사진 공개…자매가 전부 아름답네
[TV리포트=박정수 기자] 가수 겸 배우 최수영이 그룹 소녀시대 완전체 사진을 공개했다. 17일, 최수영은 개인 계정을 통해 “가족사진 2025″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소녀시대 8인 멤버 전원의 모습이 담겼다. 현재 소녀시대는 그룹 활동이 아닌 개인 활동으로 각자의 활동에 집중하고 있는 상태로, 데뷔 19년 차임에도 완전체 사진으로 끈끈한 의리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영원히 소녀시대”, “우리 꼭 영원하자”, “나의 청춘”, “소녀시대 최고야 사랑해” 등 댓글을 남기며 소통했다.
현재 태연, 써니 효연은 솔로 가수로서 활약하고 있고, 티파니·유리·수영·윤아·서현은 배우로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14년, 멤버 중 유일한게 팀에서 탈퇴한 제시카는 패션, 외식업 등 다양한 사업에 도전하고 있다.
소녀시대는 지난 2007년 데뷔해 ‘다시 만난 세계’, Gee’, ‘Oh!’, ‘소원을 말해봐’, ‘Run Devil Run’, ‘훗’, ‘I Got A Boy’ 등 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또 소녀시대는 지난 2022년에는 15주년 기념 앨범 ‘FOREVER 1’을 발매하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 수영은 오는 2025년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금주를 부탁해’로 배우 공명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금주를 부탁해’는 지극히 상식적인 애주가라 자평하던 한 여자가 술을 증오하는 첫사랑과 재회하며 금주에 도전하는 맨정신 사수 로맨스다.
한편, 최수영은 배우 정경호와 13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박정수 기자 pj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최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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