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남편 병원서 독립, 새 사무실 마련…인테리어 비용 30만 원 써” (A급장영란)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의 병원에서 독립해 새롭게 사무실을 마련했다고 근황을 공개했다.
17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선 ‘역대급 매출 찍은 장영란 NEW 목동 사무실 최초공개 (풍수지리,돈버는법,이모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장영란이 오피스텔에 사무실을 마련한 근황이 공개됐다. 장영란은 남편 병원 한편에서 더부살이 하던 것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사무실을 얻었다며 “남편 병원에서 독립했다. 아이 보면서 왔다 갔다 하기에는 목동이 편하더라. 그래서 자그마한 오피스텔 하나 구했다”라고 자신의 사무실을 공개했다.
병원에서 나온 이유에 대해 장영란은 “사업이 잘돼가다 보니까 회의하기가 좁더라. 그래서 여기 와서 회의도 하고 바로 일처리도 하고 화장도 할 수 있다”라며 “들어오면 바로 화장대가 있어서 메이크업 헤어 딱 하고 난 다음에 바로 촬영하고 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회의용 탁자에 대해 “집에서 썼던 거를 가져온 거다. 아껴야 잘 산다”라며 의자 역시 집에서 썼던 것을 가져와 새 방석을 얹어 새것처럼 꾸몄다고 말했다. 소파 역시 남편 병원에 있던 것을 가져왔다며 러그만 새로 사서 깔았다고 덧붙였다. 인테리어에 30만 원 정도를 썼다고 덧붙였다.
또 장영란은 새로운 프로젝트에 대해 언급하며 “이번에 대단한 프로젝트를 생각한 것이 있다”라며 2025년 새로운 프로젝트 아이템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난 옛날부터 꿈이 있었는데 저도 사실은 이번에 눈 튜닝을 해서 새 삶을 얻었다. 너무 눈이 감기니까 (눈썹거상을)의료적으로 하긴 했는데 그런 분들이 분명 있을 것”이라며 “미용이 아니라 기능적으로 힘든 분들이 있을 텐데 근데 돈이 또 없거나 이런 분들을 성형을 해드리는 거다. 제 2의 인생을 살게 만들어 드리는 거다”라며 “2025년 첫 번째 새해 프로젝트”라고 소개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A급 장영란’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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