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하자드 세번째 콜라보 관련
바이오하자드 제작사 캡콤은 바이오하자드7에 나왔던 베이커 가족을 중심으로 한 세 번째 챕터를 원하는 중이라고 함
2025년은 수많은 콜라보 찌라시가 있던 만큼 기대할만한 콜라보가 꽤 많은데 그 중에 바이오하자드도 포함
베이커 가족
왼쪽부터 순서대로 루카스 베이커, 잭 베이커, 마가리타 베이커
간략히 설명하자면 이들은 원래 평범한 가족이였으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사람을 죽이고 식인을 하는 등 흉폭하고 비이성적으로 변했고
변이 능력과 불사의 몸을 갖게 된, 바이오하자드7의 주요 빌런이라고 볼 수 있음
특히 캡콤이 워낙 다른 프랜차이즈랑 콜라보에 호의적이다보니 데바데 콜라보 중 유일하게 수 차례 이루어진 케이스인데
네메시스 처음 공개됐을 때 동접자 10만까지 갔던 적도 있고 하니 세 번째 챕터도 기대해볼만 하다.
또한 다음 2대8 모드도 바이오하자드를 테마로 한다고 확정된 상태
현재까지 데바데에 나온 바이오하자드 콜라보 캐릭터들
다음 2대8 모드에선 네메시스, 웨스커, 군단이 합류한다.
신규 맵으로 라쿤시티 경찰서가 추가되는데 아마도 완전체 라쿤시티 경찰서(서관 동관 나뉘기 전)가 나올 가능성이 높고
신규 생존자 클래스 고기방패와 바이오하자드의 상징템이라고 볼 수 있는 허브류 아이템이 추가될 예정이라고 한다.
신규 클래스 : 고기방패
고기방패는 이 이벤트와 함께 도입되는 새로운 생존자 클래스입니다.
이 이름으로 게임 파일에서 찾을 수 있는 이 클래스는 고유한 능동 능력을 특징으로 합니다.
고유 능력인 돌진은 타격을 흡수하고 잠재적으로 살인마를 기절시킬 수 있습니다.
이 능력은 생존자에게 추가적인 전술적 옵션을 제공하여 팀원을 보호하고 탈출할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신규 아이템 : 녹색 & 노란색 허브
허브류 아이템은 생존자랑 살인마 둘 다 상호작용이 가능하고, 특수한 매커니즘과 고유 애니메이션이 있습니다.
유출에 따르면 바하 스킨도 새로 추가될 예정인데 만약 세 번째 챕터의 테마가 베이커 가족으로 확정된다면
찌라시에 있던 타이런트와 드미트리스쿠 부인이 살인마의 전설급 스킨으로 새롭게 추가될 가능성이 있음
생존자도 있는걸로 보아 더 추가될 수도 있을 것 같다.
해외에서 드미트리스쿠는 세 자매의 딸이 있는데 기사의 경비병도 마침 세 명이라 기사의 전설 스킨으로 추측 중이라고 함
근데 능력이.. 어울리려나?
개인적으론 바하7보다 바하 빌리지에 나왔던 빌런들이 더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서 빌리지 테마로 나왔으면 좋겠다.
출처: 데드바이데이라이트 갤러리 [원본 보기]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