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독보적 아우라…’♥고우림’ 또 반하겠네
[TV리포트=김현서 기자]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여전한 미모로 독보적인 매력을 뽐냈다.
18일 김연아는 자신의 계정에 한 뷰티브랜드 행사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반묶음 머리를 선보인 김연아는 아가일 니트와 빨간색 체크 롱치마로 멋을 더했다. 거울을 통해 카메라와 시선을 맞추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여전히 아름다운 그의 매력이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김연아의 근황을 본 이들은 “머리숱도 여신님”, “오마이갓. 진짜 쏘 골져스 쏘 뷰티풀”, “사진 더 보여줘요. 계속 보고 싶다”, “진짜 너무 예쁘다”, “연느는 볼 때마다 더 예뻐지고 우아해지는 듯”, “나이는 나만 먹나봐”, “언니 진짜 사랑해요” 등의 감탄을 이어갔다.
한편, 김연아는 7살부터 스케이트를 시작, 2003년부터 국가대표로 활약한 피겨 스케이팅 선수다. 각종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이름을 떨친 그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을 마지막으로 은퇴했다.
김연아는 지난 2022년 10월, 5살 연하 가수 고우림과 결혼했다. 앞서 두 사람은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무대를 통해 인연이 닿았으며, 3년 교제 끝에 결실을 맺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지난 2023년 고우림은 결혼 1년 만에 군입대 소식을 전했다. 당시 그는 “멋지고 늠름하게 국방의 의무를 잘 마치고 돌아올 테니 기쁘고 가벼운 마음으로 이 소식을 들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남편의 군입대 후에도 김연아는 고우림과 함께한 근황을 올리며 변함없는 애정을 자랑하고 있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김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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