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수트 벗자 풍성 가슴털.. 남성미의 절정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마동석이 화이트 수트를 차려입고 반전 매력을 뽐냈다.
마동석은 18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GM”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엔 화이트 수트를 차려입고 카메라 앞에 선 마동석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마동석은 정석 수트차림으로 댄디한 매력을 발산하다가도 이내 셔츠를 펼쳐 근육질의 상체를 뽐내는 것으로 트레이드마크인 남성미를 뽐냈다. 셔츠 너머로 드러난 가슴털도 돋보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마동석은 셔츠도 찢어” “할리우드 배우 같다. 너무 멋지다” “피 땀 눈물의 근육” “‘범죄도시5’ 빨리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마동석은 오는 4월 30일 개봉하는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로 관객들과 만난다.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악을 숭배하는 집단으로 인해 혼란에 빠진 도시를 구하기 위해 특별한 능력을 가진 해결사 팀이 악의 무리를 처단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마동석 외에도 서현 이다윗 등이 출연한다.
마동석은 드라마 복귀도 앞두고 있다. 마동석의 안방 복귀작 ‘트웰브’는 12간지를 대표하는 히어로들이 악귀로부터 한반도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로 2025년 중 KBS 2TV에서 방송된다.
마동석의 마지막 드라마 출연은 지난 2020년 카메오로 나선 ‘번외수사’다.
마동석을 대표하는 프랜차이즈인 ‘범죄도시’ 시리즈의 5편은 오는 2026년 선보일 예정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마동석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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