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식단+운동 다이어트 “배고프지만 살 빠지는 게 보여…목표는 47kg” (승아로운)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윤승아가 47kg까지 빼는 것이 목표라며 다이어트 일상을 공개했다.
19일 윤승아의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선 ‘돌아온 다이어트 식단! 자주 해먹는 레시피 추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는 윤승아가 다이어트 식단 레시피를 공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윤승아는 식단과 운동을 병행하며 다이어트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윤승아는 “요즘 제가 드는 생각이 좀 하루하루를 ‘승아로운’ 통해 매년 하는 말이긴 하는데 매일매일을 감사하고 가족들을 소중히 생각하고, 저도 잘 못하는 편인데 그리고 ‘건강하자’ 요즘 주변에 좀 건강 이슈들이 되게 많은데 ‘진짜 건강하자’ ‘건강이 최고다’ 그런 생각들을 많이 하고 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저도 최근에는 마음이 무거워서 거의 외출을 안 하고 운동만 다니고 그냥 가족과 함께 보내는데 숭늉이들 만나면 더 반갑게 인사하면 좋을 것 같다. 제가 숭늉이라고 하면 좀 부끄럽기도 하고 그런데 또 애틋한 게 있다”라고 말했다.
감자탕집 앞을 지나가던 윤승아는 묵은지 감자탕이 먹고 싶다며 “요즘 다이어트 식단으로 하다 보니까 너무 배가 고프다”라며 “요즘 아침에 진짜 간단하게 먹는데 사실 좀 하루 종일 배가 고프긴 한다. 근데 체중 측정을 하면 매일매일 조금씩 빠지는 게 보인다. 오늘 아침에 48.2kg이다. 제 목표가 47kg인데 하루 100g씩 빼면 12일이면 빼지 않을까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근데 오빠가 곧 바빠질 예정이라 가족 여행을 갈 건데 그때는 좀 치팅 데이를 할 거라서 이번 주에 바짝 빼고 파이팅 해보겠다”라고 각오를 드러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승아로운’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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