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내 아이큐는 167, 멘사 기준 상위 0.26%”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구혜선이 아이큐 검사 결과를 공개해 화제다.
구혜선은 19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재미로 본 아이큐 검사”라며 결과지를 공개했다.
구혜선에 따르면 그의 아이큐는 멘사 기준 167로 상위 0.26%에 해당했다. 웩슬러 기준으론 142, 스탠포드 기준으로 145에 이르렀다.
구혜선은 “테스트 대부분이 패턴으로 이뤄져 있는데 내가 패턴 연구에 관심이 있다. 그래서 내 그림은 모두 패턴적입니다. 예술과 과학은 연결돼 있다”고 밝혔다.
구혜선은 지난 16일에도 “재미로 본 아이큐 측정 결과. 여러분도 재미로 해보시길”이라며 테스트 결과를 공유한 바 있다.
한편 최근 구혜선은 모자를 착용한 채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가 태도 논란을 휩싸였다.
당시 구혜선은 “집 보일러가 고장 나 머리를 못 감아서 모자를 썼다”라고 설명했으나 ‘성의 없는 거짓말’이라는 지적과 함께 태도 논란이 불거졌고, 이에 구혜선은 “나라는 사람의 대한 다양한 ‘의견’과 ‘이견’들을 수용할지 말지에 대한 선택은 나 스스로가 하는 것이다. 그런 의미로서 나는 자유”라면서 “앞으로도 일어날 황당무계한 논쟁들을 환영하고 또 잘 부탁드린다”며 입장을 밝혔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구혜선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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