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시민들께 감사” 서부지법 ‘폭동 격려’ 논란 터진 국민의힘 의원
12·3 비상계엄 이후 윤석열 대통령 호위무사를 자처해온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사진)이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서울서부지법에 난입한 뒤에도 “애국시민 여러분들께 감사하다”고 발언한 것으로 19일 확인됐다. 폭동을 격려한 것으로 해석될 수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온라인상에는 윤 의원이 지지자들과 주고받은 문자메시지도 확산되고 있다. 한 지지자가 “오동운 죽일 놈의 좌수처장 차량 막았다고 경찰이 학생들 3명 잡아갔다. 알아봐주실 수 있나”라고 묻자 윤 의원은 “조사 후 곧 석방할 것”이라고 답했다. 윤 의원은 또 다른 지지자가 “오늘 월담한 17인 훈방 조치됐나요”라고 묻자 “조사 후 곧 석방될 것”이라고 하기도 했다.
윤 의원 측은 해당 발언이 논란이 되자 이날 입장문을 내고 “18일 밤 현장에서 경찰에 연행된 학생 등 청년 17명에 대한 도움에 답을 한 것이지, 그 이후 발생한 기물파손과 침입 사건에 대해 언급한 것이 아니다”라며 “윤 의원은 어떠한 경우에도 폭력 사태는 일어나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견지해왔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346391?sid=100
댓글6
아주 사형이란 말을 밥 먹듯이 하는구먼 존재의 가벼움
윤상현 권성동 둘다 폭동 조종자이며. 옹호자들이다 국회의원이란 감투를 그렇게 쓰다니 의원뺏지 국회에 반납하라 너희같은것들. 때문에 나라가 시끄러운 것이다
저런것들이 국회의원이라고 세비가 아깝다 수구세력들 보수들아 조용히 하고 살아라. 쯔쯔........
윤상현 는, 완연한,잡법하는짓 허구먼,
아가리 탁치고 조용히 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