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영상] 봉준호 감독, 6년만에 신작
[TV리포트=신재민 기자] 봉준호 감독의 신작인 영화 ‘미키 17’ 기자간담회가 20일 오전 10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개최했다.
이날 감독 봉준호, 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미키 17’은 봉준호 감독이 ‘기생충’ 이후 6년 만에 내놓는 신작이며 얼음으로 덮인 우주 행성 개척에 투입된 복제인간의 이야기를 그린 SF물이다.
또한 2월 28일 전세계 최초, 한국 개봉을 확정했다. 이로써 ‘미키 17’은 3월 7일로 예정된 글로벌 개봉보다 빨리, 한국 관객에게 가장 먼저 영화를 선보인다는 약속을 지켰다.
신재민 기자 sj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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