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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겜2’ 전석호 맞아…? 꽃미남 시절 깜짝 공개 [오늘의 레전드]

박정수 0

[TV리포트=박정수 기자] 스타들의 데뷔 초(혹은 데뷔전)와 지금은 얼마나 달라졌을까. 넷플릭스 ‘오징어게임2’가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극 중 최우석 역으로 첫 번째 전성기를 맞은 배우 전석호(40)의 과거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 전석호는 개인 계정에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전석호의 20대 시절 풋풋한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모았다.

현재 전석호는 넷플릭스 ‘오징어게임2’에 출연해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성기훈(이정재 분)의 의뢰를 받아 ‘오징어 게임’의 모집책 딱지남(공유 분)을 추적했다. 전석호는 혈육 같은 형님 김 대표(김법래 분)와 함께 매일 지하철을 돌며 딱지남을 찾았으나, 반대로 그에게 잡혀 목숨을 건 게임에 휘말리게 된다.

특히 전석호는 시즌2에서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게임 ‘러시안룰렛 가위바위보 하나 빼기’에서 열연해 보는 이의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 과정에서 형님을 잃은 전석호는 복수심에 가득 차 성기훈과 함께 프론트맨(이병헌 분)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조력한다.

전석호는 무거운 ‘오겜2’ 분위기 속 조금은 눈치 없는 캐릭터로 분위기를 환기시키며 시청자의 숨통을 트이게 한다. ‘시즌2’에서 전석호의 활약이 이어지는 가운데, ‘오징어 게임’ 시즌3에서도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앞서 2000년 영화 ‘하면 된다’로 데뷔한 전석호는 tvN ‘미생’에서 하 대리 역으로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힘쎈 여자 도봉순’, ‘킹덤’, ‘지리산’, 영화 ‘범죄도시3’, ‘비밀의 정원’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한편, 전석호는 오는 2025년 상반기 ENA 드라마 ‘라이딩 인생’을 통해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박정수 기자 pjs@tvreport.co.kr / 사진= 전석호,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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