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비키’ 장원영, 겨울도 접수한 민소매 원피스룩…청량美로 화제
[TV리포트=유영재 기자] 추운 날씨에도 민소매 원피스를 입은 아이브 장원영이 화제다.
지난 19일 JTBC에서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 에서는 아이브 장원영, 개그우먼 이은지와 함께 솔직하고 유쾌한 토크는 물론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셰프들의 15분 양식 대전이 펼쳐져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수도권 4.1%, 전국 3.7%(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화제가 됐다.
또한, 방송에서 입은 장원영의 청량감 있는 원피스도 시선을 끌었다. 장원영이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입은 원피스는 브랜드 리포메이션의 플라워 프린트 린넨 드레스로 가격은 약 50만 원대로 알려졌다.
이 원피스는 화이트 컬러 베이스에 블루 컬러의 과일과 플라워 패턴 프린팅이 인상적이다. 마치 휴양지룩 분위기나 모 음료 광고를 떠올리게 하는 시원한 느낌을 선사한다. 지금은 추운 겨울이지만 여름철 바캉스룩으로도 생각해 볼 수 있는 아이템이다.
한편 장원영은 셰프들 중 ‘냉부해’ 셰프들 중 최현석 셰프를 만나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장원영은 “흑백요리사에서 가자미 미역국 하실 때 그 요리가 너무 제 스타일이었다”라고 밝혔다. 최현석은 “열심히 요리하길 잘했다”라며 보람을 느꼈다. 그러나 김성주와 안정환은 장원영이 “최현석 셰프는 운이 좋은 것 같다. 다 운빨이다”라고 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대해 장원영은 “사람이 살아가는데 운이 꼭 따라줘야 한다고 생각했다. 실력이 있는 자에게 운이 따라주면 좋은 시너지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사람이 최현석 셰프인 것 같다”라고 밝혔다.
유영재 기자 yyj@tvreport.co.kr /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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