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윤 대통령 출석” 경찰, 기동대 64개 부대 4천 명 배치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오후 2시, 헌법재판소에서 열리는 탄핵심판 3차 변론기일에 직접 출석합니다.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이후 사전녹화가 아닌 방식으로 국민 앞에 서는 건 49일 만입니다.
갑작스러운 출석 통보로 헌재도 동선을 짜고, 안전 점검을 하느라 분주한 모습인데요.
윤 대통령은 오늘 서울구치소 호송차를 타고 지하 주차장으로 들어간 뒤 건물 안 대기실에 있다가 변론이 시작되면 입정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대통령 출석으로 헌재 주변 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취재진 등 외부인 출입에 필요한 보안검색도 평소보다 더욱 강화됐습니다.
탄핵소추된 대통령이 법정에 직접 나오는 건 헌정 사상 처음입니다.
과거 노무현, 박근혜 전 대통령 모두 헌재 탄핵심판에 출석한 적은 없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2143568?ntype=RANKING
댓글7
아유 저런 쓰래기 때문에 나라가 이모양이꼴 이라니 개탄스럽다 하루빨리 쓰래기 처리하고 평정하길~
박경규
헌법재판관 공정하게 판결하여 주세요~~~
우리 윤통을 굽어 살펴주소서 아멘
우리윤통을 굽어살펴주소서 아멘
아로마
사실을 사실이라 하지아니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