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망하는 행위…” 소속사에게 고소 당했다는 솔로지옥4 이시안
21일 리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시안을 상대로 계약 위반 소송을 제기했다. “이시안이 전속계약과 계약 조건 등을 위반했다. 법적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리더스엔터테인먼트는 “2023년 8월께부터 이시안 매니지먼트 업무를 전담했다. 지난해 4월 솔로지옥4 출연 논의를 본격화, 전속계약을 연장하는 부속합의서를 작성했다. 지난해 10월25일 만료 예정인 기존 계약에 1년 6개월을 연장하는 내용이었다. 본인, 부모와 충분한 논의를 거쳤고, 이시안은 5월 솔로지옥4 출연 계약을 체결한 뒤 같은 해 6월 촬영했다. 촬영을 마친 직후인 8월 돌연 전속계약 종료 의사를 밝혔다. 대리인을 통해 10월21일까지만 활동하겠다고 전달했다” 밝혔다
이시안은 계약을 중단해달라는 입장이다. 리더스엔터테인먼트는 “전속계약과 연장한 부속합의서 모두 위반하는 행위다. 이시안의 이의 제기는 근거가 부족하다. 다수 증거를 확보해 법적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솔로지옥4 출연 후 계약을 무시하면서 활동 중단을 일방적으로 통보한 것은 회사와 프로그램 제작진 모두 기망하는 행위다. 유사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03/0013028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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