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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별’ 이찬혁, 결혼까지 생각했다…”행복한 가정 이루는 게 목표”

진주영 0

[TV리포트=진주영 기자] 악뮤의 이찬혁과 프로미스나인의 이새롬이 약 2년간의 열애 끝에 결별한 것으로 보인다.

오늘(21일) 연예계에 따르면 이찬혁과 이새롬이 1년여 정도 열애를 이어오다 최근 결별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이찬혁의 과거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이찬혁은 지난 2022년 방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결혼에 대한 강한 열망을 드러낸 바 있다. 당시 그는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것이 내 인생의 목표”라며 “결혼이 나의 유일한 꿈이고, 상대만 있다면 내일이라도 결혼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찬혁과 이새롬은 2022년에도 열애설이 있었고, 당시 양측은 이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내지 않았다. 이로 인해 두 사람은 사실상 열애를 인정한 것으로 해석됐다. 이찬혁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라고 전했으며, 이새롬의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별다른 입장을 발표하지 않았다.

이후 두 사람의 열애설은 온라인에서 계속 제기됐고, 두 사람이 함께 공방을 방문했다는 목격담이 퍼지며 논란이 커졌다. 이에 따라 네티즌들은 2020년 이찬혁이 출간한 책 제목 ‘물 만난 물고기’와 같은 해 이새롬이 작사한 ‘물고기’라는 곡을 연관 지으며 두 사람의 관계를 추측했다.

또한, 두 사람이 비슷한 디자인의 반지를 끼고 있다는 점과 홍대 감성이 잘 맞는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이 외에도 이찬혁이 그린 꽃과 이새롬이 개인 계정에 올린 꽃 모양이 유사하다는 점 등이 열애설의 근거로 언급됐다. 

두 사람은 개인 계정에 같은 장소에서 날짜만 다르게 찍은 사진을 올려, 네티즌들은 그들이 1년 넘게 비밀리에 연애해 왔을 가능성도 제기했다.

두 사람은 열애설 이후에도 만남을 이어오다 지난해 연인 사이를 정리한 걸로 보인다. 이찬혁과 이새롬은 교제를 정식으로 인정하지 않았던 만큼, 결별 역시 입장을 듣기 어려운 상황이다. 

진주영 기자 jj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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