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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세’ 데미무어, ‘스파이더맨’ 애드류 가필드와 사귄다?…무려 21살 차 [할리웃통신]

유영재 0

[TV리포트=유영재 기자] 할리우드 배우 데미무어(62)가 21세 연하의 배우 앤드류 가필드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5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8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끝난 뒤, 시상식 비하인드 영상에서 두 사람의 강렬한 플러팅 장면이 네티즌들에게 목격됐다. 이 영상에서 데미무어는 앤드류 가필드와 가까이서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눈을 바라보고 손을 잡는 모습이다. 

많은 네티즌은 “여기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거지”, “이게 사실이길 바랍니다”, “그녀의 진정한 전성기를 열었다” 등의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미국의 연예뉴스를 다루는 ‘Deuxmoi’는 한 독자로부터 앤드류 가필드는 데미무어와 아이다 호 중부 선밸리의 집에서 머물고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데미무어는 1962년 생으로, 지난 1987년 배우 루스 윌리스와 결혼해 2000년 파경을 맞았다. 이어 지난 2005년 배우 애쉬튼 커처와 재혼했지만 2013년 이혼했다.

1983년 생인 앤드류 가필드는 2012년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에서 2세대 스파이더맨으로 활약하며 이름을 알렸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012)에서 만나 배우 엠마스톤과 4년간 열애를 한 바 있다.

이후 자칭 ‘영적 치유자’이자 ‘마녀’로 활동 중인 케이트 토마스 박사와 짧은 연애를 했었다. 지난해 3월 처음으로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되며 열애설이 불거졌다. 그러나 토마스 박사가 자신의 계정을 통해 가필드와의 이별 소식을 알렸다. 

이번 열애설 또한 두 사람의 공식적인 입장이 나오지 않았지만, 많은 팬이 이들의 관계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유영재 기자 yyj@tvreport.co.kr / 사진= 데미무어, 앤드류 가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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