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명품으로 바꾸는 변우석의 ‘숄더백’ 코디법
[TV리포트=유영재 기자] 배우 변우석이 다양한 패션을 선보이며 매력을 뽐냈다.
지난 11일, 변우석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근황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산책을 즐기는 듯한 변우석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일상 속에서도 빛나는 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변우석은 후드티와 청바지를 매치해 캐주얼 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함께 코디한 가방도 눈에 띄었는데, 이탈리아의 명품 브랜드 프라다(PRADA)의 가방이었다. 변우석은 프라다의 엠버서더로 활동 중이기도 하다. 변우석이 코디한 가방은 프라다의 ‘스웨이드 숄더백’으로 가격은 약 400만 원대다.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스웨이드 소재를 활용했으며, 심플한 디자인이 눈길을 모은다.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스트랩이 있어 크로스백 또는 숄더백 착용이 가능해 다양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프라다 크로스백 덕에 변우석은 자신의 스타일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했다. 여유롭고 자연스럽고 편안한 느낌을 주면서 세련된 매력을 잃지 않은 모습이다.
한편 변우석은 MBC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가제)’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21세기 대군 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권력을 잃은 슬픈 남자의 신분타파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변우석은 이 작품에서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연기호흡을 맞출 예정으로, 두 사람이 어떤 케미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변우석은 지난해 tvN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대세 배우로 거듭났다. 이번 작품에서 기존의 ‘선재’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어떤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지, 아이유와의 연기 호흡이 어떨지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유영재 기자 yyj@tvreport.co.kr / 사진= 변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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