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 금발’ 박보영, 목도리 하나만 걸쳤을 뿐인데 ‘귀여움’ 폭발
[TV리포트=유영재 기자] 배우 박보영의 귀여운 모습이 화제다.
오늘(21일) 오전 박보영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아미 FW 파리 패션위크 참석 차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박보영은 파격적인 금발 헤어로 나타나 시선을 모았다. 브라운 컬러의 오버사이즈 코트와 울 소재의 버킷햇 모자로 시크한 공항 패션을 연출했다. 여기에 따뜻해 보이는 블랙 컬러의 머플러 목도리를 매치했다.
박보영이 착용한 머플러 목도리는 트렌디하면서도 클래식한 이미지를 갖고 있는 브랜드 아미 파리스 (AMI PARIS)의 24FW 머플러 스카프로 가격은 약 10만 원대 후반에서 20만 원대 초반까지이다. 울 소재로 프린지 디테일이 더해진 부분이 눈에 띈다. 헤어리 한 니트 느낌을 담고 있어서 더 따스해 보이는 느낌이다.
한편 박보영은 지난달 4일 첫 공개된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조명가게’에 권영지 역으로 출연했다. 그리고 밸런타인 데이인 다음 달 14일 넷플릭스 드라마 ‘멜로무비’가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후에도 박보영의 활약은 이어진다. tvN 드라마 ‘미지의 서울’에서 배우 박진영과 로맨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미지의 서울’은 얼굴 빼고 모든 게 다른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로 진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성장기를 그린 작품으로 박보영은 쌍둥이 자매인 유미지와 유미래의 역을 맡아 1인 2역에 도전한다.
또 새 드라마 ‘골드랜드’에 출연한다. ‘골드랜드’에서 박보영은 “지지리 복도 없이 태어났다”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박복한 가정에서 태어난 김희주 역을 연기할 예정이다.
유영재 기자 y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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