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는 생일에 뭐 입지? 일상에서도 빛이 나는 패션
[TV리포트=조은지 기자] 지난 16일 생일을 맞은 블랙핑크의 제니가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제니는 개인 채널에 “Thank you for all the sweet b-day wishes. 생일 축하해줘서 곰마워”라는 말과 함께 즐거운 생일을 보냈다고 인증했다. 사소한 일상의 순간에서도 빛나는 제니의 패션 센스가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월 16일의 주인공, 제니가 입은 생일 OOTD를 살펴보자.
형형색색의 장미 속 제니는 캐주얼한 폴로 셔츠로 단정하면서도 귀여운 일상 코디를 선보였다. 해당 제품은 Wales Bonner(웨일스 보너)의 ‘Cypher Polo Shirt’다. 공식 홈페이지 정가는 1,173,000원이다. 제니가 착용한 네이비 앤 샌드 색상 외에 스칼렛 레드 앤 아이보리 색상도 있다.
제니가 입은 니트 원피스는 The Attico(더 아티코)의 ‘Taupe mini dress’이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 기준 제니가 입은 색상은 품절이다. 같은 디자인의 퍼플 앤 버건디 색상은 1,150유로에 구매 가능하다. 해당 제품은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는 그라데이션이 포인트이며, 길이 또한 취향에 맞게 롱과 미니로 코디가 가능하다. 제니의 경우, 원피스의 아래 부분을 위로 겹쳐서 뷔스티에를 입은 듯 레이어드한 것으로 보인다.
제니의 목걸이는 LOQUET의 ‘Baguette gold locket 14k’ 팬던트를 이용했다. 공식 홈페이지 기준 2,714,900원이며 골드, 실버, 로즈골드 세가지 색상이 있다. 체인과 이어지는 부분의 다이아몬드 장식이 고급스러움을 더해준다. 이 제품은 팬던트 안에 참을 넣어 유니크함을 더할 수 있는 것인데, 제니는 1월 탄생석인 붉은 가넷을 넣었다. 해당 참 또한 같은 브랜드의 제품으로 ‘January birthday stone ganet’이며 45,300원이다.
양 옆으로 긴 끈이 포인트가 되는 제니의 모자는 Sasquatchfabrix(사스콰치파브릭스)의 ‘NO BRIM EAR MUFF CAP’ 중 애쉬 블랙이다. 공식 홈페이지 기준 145달러이며, 현재는 품절이다. 제니는 양 옆의 긴 끈을 리본처럼 묶어 귀여움을 더한 코디를 선보였다.
제니가 들고있는 가방은 The Row(더로우)의 ‘Soft Margaux 15 가죽 백’으로 공식 홈페이지 기준 5,500달러이다. 블랙과 퀴르 두 색상이 있지만, 현재 공식 홈페이지 상 품절이다. 가죽 소재의 가방으로 어느 코디에나 조화롭게 어울린다는 것이 특징이다.
남들과 똑같은 제품이어도, 본인만의 개성을 살리는 응용 코디로 제니의 스타일리쉬함이 더욱 돋보인다.
조은지 기자 jej2@tvreport.co.kr / 사진= 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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