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도 ‘핵무장’ 준비해야 한다고 주장한 나경원 국회의원
나 의원은 22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어제는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만찬 행사로 바쁜 하루를, 오늘은 아침부터 미 의회 상·하원 의원들과 면담으로 바쁜 일정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주요 인사를 만나면서 점점 더 확신이 드는 것은 그들의 자유민주주의 체제에 대한 강한 의지와 이제는 북한이 사실상 핵을 가지고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는 생각”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제 한국은 핵균형을 위한 사실상 핵무장을 준비해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의 국운이 걸린 하루하루”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1일 “나는 김정은과 매우 우호적이었고 그는 나를 좋아했다. 우리는 매우 잘 지냈다”며 “이제 그는 뉴클리어 파워(nuclear power·핵보유세력)다”라고 언급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11501?sid=100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