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은, 탄핵 정국에 ‘씁쓸’한 심경… ‘한마디’ 진짜 울컥합니다
텅 빈 거리에 무표정
탄핵 정국에 ‘씁쓸’
네티즌들 모두 공감
배우 김혜은이 어수선한 탄핵 정국에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김혜은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데 오늘 휴일 아닌 거지? 사람이 너무 없다 거리에. 이 나라가 얼른 살아나게 해주세요. 기도합니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텅 빈 거리에서 무표정으로 셀카를 찍은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김혜은은 씁쓸해 보이는 표정과 대비되는 화려한 이목구비와 광채가 묻어 나오는 꿀피부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혜은의 글에 팬들은 “요즘은 주말에도 사람이 없더라고요”,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공감했다.
한편, 김혜은은 1997년 청주 MBC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 전성시대’, ‘남자가 사랑할 때’, ‘판도라’, ‘특별시민’과 드라마 ‘논스톱3’, ‘미스터 션샤인’, ‘손 the guest’, ‘이태원 클라쓰’, ‘스물다섯 스물하나’ 등에 출연하여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자랑하고 있다.
현재는 KBS 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에 출연 중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김혜은은 최근 KBS2TV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로 2024 KBS 연기대상에서 신현준, 박지영과 함께 이색적인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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