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통령 1위’ 이재명 제치고 ‘2030男’ 표 싹쓸이한 뜻밖의 인물 (+정체)

2,30대 남성에게 표 싹쓸이
이 대표를 제친 김 장관
김 장관의 상승세에 놀라

‘차기 대통령‘ 적합도에서 1위를 차지한 이제명을 제치고 20, 30대 남성들에게 폭발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국민의힘 김문수 장관이 이재명 대표를 제치고, 차기 대선에서 20,30대 남성의 표를 독차지해 국민들의 관심이 쏠렸다.

KPI 뉴스가 리서치뷰에 의뢰해 지난 19, 20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하였다.

여론조사에서 “21대 대선에서 다음 세 사람이 대결할 경우 누구에게 투표하겠냐”라는 질문에 이재명 대표는 45.1%, 김 장관은 29.9%, 이 의원은 5.8%를 기록했다.

이번 3자 대결은 김 장관을 국민의힘 후보로 전제한 것이며, 이 대표와 김 장관의 지지율 격차가 상대적으로 가장 작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김 장관은 이번 조사에 처음 진입했으며, 국민의힘 여타 후보보다 상대적으로 이 대표와의 격차를 좁혔다.

또한 김 장관은 3자 대결에서 20대와 30대 남성에게 각각 32.9%, 39.8%를 차지했다.

반면에 이 대표는 각각 25.6%, 24.1%를 기록하며, 20대와 30대에게는 김 장관이 더 높은 지지율을 얻었다는 점이 파악됐다.

그러나 반대로 20대와 30대 여성에게는 이 대표가 63.9%, 49.4%를 얻어 김 장관(20.1%, 30.6%)은 안타까운 기록을 보였다.

앞서 지역으로 봤을 때는 이 대표(39.7%, 47.6%)가 서울, 경기·인천에서 김 장관(31.0%, 28.7%)을 오차 범위 밖에서 눌렀다.

또한 여당 텃밭인 대구·경북과 부산·울산·경남에선 김 장관(38.1%, 33.5%)과 이 대표(35.8%, 38.0%)가 막상막하인 결과를 보였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국민의힘보다 더 높은 비율을 보이고 있음이 공개됐다.

방송인 김어준이 운영하는 ‘여론조사꽃’의 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43%를 차지했고, 국민의힘은 38%를 차지했다.

한편 한국갤럽이 지난 7~9일 전국 유권자 1천4명에게 장래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는지 조사해 10일 발표한 결과(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포인트 응답률 16.3%), 이재명 대표가 32%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에는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8%로 안착했다. 이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6%, 홍준표 대구시장 5%, 오세훈 서울시장 3%,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2%를 기록했다.

• ‘오남매’ 정성호 둘째 딸, 15kg 감량하더니… 미모 깜짝
• 드디어… ‘정유미♥’ 강타, 6년 만에 대박 소식 “축하합니다”
• 율희, ‘최민환 이혼’ 후 경사 났다… 진짜 기쁜 소식 “축하합니다”
• “무릎 꿇어”… 尹 만남 기다린 조국, 옥중 편지 보니 ‘깜짝’ (+김건희)
• 개봉 하자마자 1위 찍더니… 주연 배우 사망에 눈물 쏟은 영화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