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심판 출석 전 ‘출장 헤어스타일링’ 받았다는 윤석열
조국혁신당 박은정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이 헌법재판소 탄핵심판에 출석할 당시 헌재 안 대기장소에서 출장 헤어스타일링 서비스를 받았다”고 지적했습니다.
박 의원은 “법무부 교정당국에 확인한 결과,
윤석열 측이 교정당국에 사전 헤어스타일링을 요구했고, 법무부가 이를 승인했다”며
“대체 어떤 수용자가 재판출석 전 머리 손질을 받느냐,
수인번호 ‘0010’의 ‘황제 출장스타일링 서비스'”라고 비판했습니다.
댓글1
지니
재판 때 괜한 편견을 줄 수 있기에 의상도 죄수복 벗고 스타일링도 가능합니다. 바뀐지 언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