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라이즈 원빈 “스타일의 완성은 안경”…극과 극 스타일 완벽 소화
[TV리포트=유영재 기자] 다른 느낌의 뿔테 안경을 쓴 변우석과 라이즈 원빈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지난해 9월 변우석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추우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흰색 티셔츠에 흰색 재킷을 매치해 깔끔한 느낌을 보여줬다. 함께 은색 뿔테 안경을 매치해 ‘긱시크 룩’ 코디를 선보였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흰 셔츠를 입고 촉촉하게 젖은 머리로 지긋이 한 곳만을 바라보고 있어 몽환적인 무드를 자아냈다.
또 변우석은 거울 앞에 앉아 훈훈한 옆태를 뽐내기도 했는데, 이때 입은 니트 카디건의 모습이 눈길을 모았다. 변우석이 입은 니트 카디건은 아더에러(Ader Error)의 알리브 니트로 가격은 약 50만 원 대이다. 바이크 재킷 느낌이 물씬 나는 제품으로 아더에러만의 디자인과 분위기를 잘 살렸다. 특ㅎ 아더에러의 시그니처 컬러인 블루 색상이 들어간 것이 인상적이다.
변우석과 상반된 라이즈 원빈의 뿔테 안경 또한 눈길을 모았다.
지난 22일 라이즈의 일본 계정에는 ‘VCR Behind Photo’라는 글과 함께 인형들 사이에 둘러싸인 원빈의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원빈은 브라운 컬러의 셔츠와 검정 팬츠를 매치했다. 캐주얼한 모습이었는데, 검정 테 안경을 코디해 너드한 느낌을 뽐냈다.
라이즈 원빈이 착용한 완경은 브랜드 투페이스(2 face)의 텐센 3 제품으로 가격은 약 10만 원 대이다. 안경 프레임이 티타늄 소재라 가벼운 착용감과 함께 오랜 시간 동안 변색 없이 사용이 가능하고 깔끔하고 다양한 룩을 매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원빈이 속한 그룹 라이즈는 지난 21일 팬덤 ‘브리즈’ 이름으로 어린이, 청소년 문화예술지원 사업인 사회복지법인 함께 걷는 아이들 올키즈스트라에 1억 원을 기부해 추운 겨울을 녹이는 따뜻한 소식을 전했다.
유영재 기자 yyj@tvreport.co.kr / 사진= 변우석, 라이즈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