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이지혜X문재완, 금슬 폭발한 시장 데이트 “신혼 때 많이 누려야” (관종언니)

하수나 0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이지혜·문재완 부부가 다정하게 시장 데이트에 나서며 금슬을 자랑했다. 

23일 이지혜의 온라인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에선 ‘이번에는 금남시장! 이지혜 배우자 금슬 폭발하는 데이트 (보쌈맛집, 땡기는 맛♥)’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이지혜와 문재완 부부가 시장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금남시장을 찾은 이지혜는 맛집이 정말 많다며 “실제로 저도 자주 다녔었다”라고 떠올렸다. 문재완은 신혼시절 아내와 데이트 할 때 자주 지나다녔던 코스라고 말했다. 이지혜는 “오빠랑 여기 왜 다녔지?”라고 기억이 안 나는 반응을 보였고 문재완은 “우리 여기 와서 맛있는 것도 먹었다”라고 추억을 소환했다. 

이어 함께 보쌈집을 찾아 먹방을 하며 토크를 펼쳐다. 이지혜는 강주은의 조언을 받고 부부관계가 편안해졌다고 털어놨고 문재완은 “생각해보니까 우리가 이렇게 먹고 데이트도 많이 하고 그때는 안 싸웠던 것 같다”라고 떠올렸고 이지혜는 “맞다. 그리고 그때는 서로 잘 안고 막 스킨십도 있고 이랬던 것 같은데 내가 어젯밤에 남편이 혼자 태리 방에서 자더라. 내가 옆에 싹 누웠는데 그러면 대부분 남편들이 안기 마련인데 바로 몸을 뒤집으며 차단하더라”고 남편의 반응을 소환했다. 

이에 문재완은 감기 기운이 있어서 따로 잤던 거라며 “‘감기 옮기면 안 되는데’ 하면서 뒤돌아서 잤다”라고 해명했다. 이에 이지혜는 “와이프가 좋아? 보쌈이 좋아?”라고 돌발 질문을 던졌고 남편은 3초의 정적 후에 “아내가 좋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지혜는 결혼 선배의 조언을 전하기도. 이지혜는 신혼인 지인에게 “아기 낳기 전에 많이 누려야 한다. 애기 낳으면 둘만의 시간이 없어져서 좀 많이 다투기는 한다. 그래서 둘만의 신혼때 많이 누려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뭔가 좀 뜨거운 사랑이 아니고 은은한 사랑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문재완은 “우리 뜨겁지 않아?”라고 물었고 이지혜는 “그러기엔 어제 너무 등지고 잔 거 아니냐”라고 뒤끝 작렬 멘트로 폭소를 자아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관종언니’ 영상 캡처

댓글0

댓글0

300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망하려고 기를 쓰네.. 결국 터질 거 터졌다는 경차 시장 충격의 근황
  • 단돈 ‘1천만 원’.. 중국서 넘어온 충격 가격의 마이바흐, 정체가 무려..
  • “팰리세이드 라이트 켜려면 구독 필수?” 옵션 요금에 소비자 부담 늘어
  • ‘양신’ 양준혁 “19살 연하 와이프 자동차 선물” 300만원 검소한 중고차 화제
  • “제네시스 오픈카 나온줄” 8기통 영국 대표 신형 스포츠카 공개
  • “세탁소 갈 필요 없어요”… 얼룩 묻은 운동화, ‘새것처럼’ 만드는 법
  • 공감 그 자체인 스타들의 다이어트 실패담.txt
  • 많은 생각이 들게 만드는 그림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망하려고 기를 쓰네.. 결국 터질 거 터졌다는 경차 시장 충격의 근황
  • 단돈 ‘1천만 원’.. 중국서 넘어온 충격 가격의 마이바흐, 정체가 무려..
  • “팰리세이드 라이트 켜려면 구독 필수?” 옵션 요금에 소비자 부담 늘어
  • ‘양신’ 양준혁 “19살 연하 와이프 자동차 선물” 300만원 검소한 중고차 화제
  • “제네시스 오픈카 나온줄” 8기통 영국 대표 신형 스포츠카 공개
  • “세탁소 갈 필요 없어요”… 얼룩 묻은 운동화, ‘새것처럼’ 만드는 법
  • 공감 그 자체인 스타들의 다이어트 실패담.txt
  • 많은 생각이 들게 만드는 그림들

추천 뉴스

  • 1
    일본의 진짜 기괴하고 무서운 풍습

    유머/이슈 

  • 2
    75센트 때문에 잡혀버린 스파이

    유머/이슈 

  • 3
    남편과 목욕하다 걸린 사촌누나

    유머/이슈 

  • 4
    17년 전 이혼한 전 아내에게 온 연락

    유머/이슈 

  • 5
    "독살 vs 뇌출혈" 고종 사인, 100년 지나도 논쟁 중인 이유

    유머/이슈 

지금 뜨는 뉴스

  • 1
    최대 50만명이 거주한다는 중국의 아파트 단지

    유머/이슈 

  • 2
    템플 스테이(?) 후기

    유머/이슈 

  • 3
    뇌과학자가 말하는 사이비에서 못 벗어나는 이유…jpg

    유머/이슈 

  • 4
    "조주빈보다 충격" 텔레그램 성착취 조직 '자경단' 정체

    유머/이슈 

  • 5
    순애순애 양아치와 모범생의 이야기..manhwa

    유머/이슈 

공유하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