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아침부터 사랑 폭발…”러블리 그 자체”
[TV리포트=진주영 기자] 배우 손예진이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가득 담긴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4일 손예진은 자신의 계정에 다채로운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환하게 웃는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손예진은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여유로운 일상을 만끽하는 모습을 보였다. 밝게 웃고 있는 그녀의 모습은 팬들에게 행복 에너지를 전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사진 속 지인들 중 한 명은 디자이너 브랜드 망고매니플리즈의 디렉터로 보인다. 망고매니플리즈는 손예진이 애정을 드러내며 자주 착용하는 브랜드로, 그녀가 착용한 제품은 종종 ‘완판 신화’를 쓰며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제품 구매를 위해 웨이팅 리스트가 생길 정도로 손예진의 효과를 보고 있는 브랜드다. 해당 디렉터는 손예진의 게시물에 하트 이모티콘으로 응답하며 두 사람의 친밀한 관계를 엿볼 수 있게 했다.
손예진은 2022년 동갑내기 배우 현빈과 결혼하며 ‘세기의 부부’로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두 사람은 결혼 이후에도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며 다정한 일상을 공유해 팬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슬하에는 아들 한 명이 있으며, 가정과 일 모두에서 충실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손예진은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 수가 없다’로 스크린에 복귀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 작품은 그녀의 출산 후 첫 복귀작으로, 팬들의 관심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이는 그녀가 2018년 영화 ‘협상’ 이후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영화다. 오랜만에 관객들을 만나는 만큼 손예진 특유의 섬세한 연기와 박찬욱 감독 특유의 감각적인 연출 만난 이번 작품은 이미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진주영 기자 jj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손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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