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연하♥’ 김종민, ‘여친=김지원’ 판박이… 드디어 사진 공개
살 연하♥‘ 김종민
여자친구 미인 소문 자자
배우 김지원 판박이
오는 4월 결혼을 앞둔 가수 김종민이 미모의 예비신부를 깜짝 공개했다.
26일 방송될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올해 결혼 소식을 발표한 김종민과 김준호의 국내 최초 동반 축하 파티 현장이 그려진다.
이날 김종민은 11살 연하의 여자친구를 미우새 아들들에게 자랑하며 팔불출 면모를 뽐낸다.
오는 4월 20일에 결혼을 발표한 김종민은 “내가 결혼한다고 하자 준호 형이 급하게 따라 했다”라며 “6월 결혼이었지만 김준호보다 빨리 결혼하기 위해 날짜를 두 달이나 앞당겨 4월에 결혼한다”라고 결혼 날짜를 두고 벌인 신경전을 폭로해 시선을 모은다.
특히 김종민은 지금껏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예비신부를 궁금해하는 아들들을 위해 사진을 깜짝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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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이 공개한 사진을 본 아들들은 “배우 김지원 씨를 닮았다”라며 소문만 무성하던 미모의 여자친구 실물에 놀라움을 드러낸다.
이어 김종민은 예비 신부와 전화 연결을 했는데, 예비신부는 아직 프러포즈를 받지 못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예비 신부의 말에 아들들은 “프러포즈를 안 하면 어떨 것 같냐”라고 질문, 예비신부는 상상초월의 답변을 내놓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한편 이날 ‘미우새’ 아들들은 결혼을 앞둔 김종민과 김준호에게 혹독한 ‘결혼 신고식’을 예고했다.
특히 돌싱인 탁재훈과 이상민, 임원희는 “결혼은 부메랑이다”라며 두 사람을 말리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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