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배우, 방송 중 “정유미와 공개 연애 하고싶다” 대놓고…’깜짝 고백’
배우 연우진·정유미 관계
방송 중 깜짝 고백 화제
연우진이 이상형으로 밝혀
배우 연우진의 이상형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연우진은 영화 ‘친구 사이?’로 데뷔해 2010년 ‘신데렐라 언니’를 통해 드라마 활동도 시작했습니다.
이후 ‘몽땅 내 사랑’, ‘오작교 형제들’, ‘KBS 드라마 스페셜-보통의 연애’ 등으로 얼굴을 알린 연우진은 훈훈한 외모, 감성적인 연기력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연애 말고 결혼’으로 인기를 끈 연우진은 ‘이혼 변호사는 연애 중’, ‘내성적인 보스’, ‘7일의 왕비’, ‘이판사판’, ‘프리스트’, ‘너의 노래를 들려줘’, ‘서른, 아홉’,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멱살 한 번 잡힙시다’, ‘정숙한 세일즈’ 등 최근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로코킹’ 수식어를 달기도 했습니다.
많은 작품을 통해 여심을 사로잡았던 연우진의 이상형이 새삼 회자하고 있는데요~
연우진은 과거 영화 ‘터널 3D’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정유미와 함께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서로를 향한 호감을 드러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당시 연우진은 “정유미 같은 스타일을 정말 좋아한다. 공개 연애도 하고 싶다”라고 인터뷰한 것을 인정하며 “정유미 같은 털털하고 수더분한 여자가 좋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외모적으로도) 정유미처럼 동양적인 외모를 좋아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MC들은 “진짜 좋은가보다”, “얼마나 좋으면 공개적으로…”, “공개 연애를 하고 싶다니?: 등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정유미 역시 “연우진은 사람이 정말 좋다. 고민을 이야기할 때 통한다는 느낌이 들기 쉽지 않은데 잘 맞았다”라고 답해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MC들의 의혹이 이어지자 정유미는 “술 한 잔 할까?”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정유미는 지난 2019년 강타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한 뒤 현재까지 만남을 이어오고 있죠.
최근 ‘정숙한 세일즈’에서 아이비리그 명문대 출신, 아메리칸 스타일의 경찰 ‘김도현’ 역할로 매력을 발산한 연우진 또한 하루빨리 짝을 만나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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