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나의 후계자, 헌터 캠벨에 대해 알아보자
데이나 화이트의 개인 변호사 출신으로
현재는 UFC의 최고 비즈니스 책임자.
직책으로는 앞에 몇명 더 있지만, 실질적인 UFC내 서열 2위로 데이나 화이트의 가장 유력한 후계자로 거론되고있음.
매체에는 거의 모습을 들어내지 않았지만 최근에 USADA와 문제가 터졌을때 데이나 대신 기자회견을 진행하며 미디어에 데뷔(?).
데이나와는 다른 느낌의 전문적인 말빨을 선보임
장난끼있고 팬들, 기자들한테 만만하게 놀림도 많이 받는 정많은 데이나와 다르게 매우 비즈니스적인 성향.
코좀 말한마디면 껌뻑죽는 데이나와 다르게
헌터는 1시간 넘는 회의에도 직행이나 룩포파에 반대한 전적이 있고
최근에 다큐멘터리에 공개된 일화로
준비시간이 부족하다며 오말리와의 경기를 늦춰달라는 스털링에게
엄청난 가스라이팅 조져버리면서 오말리와의 경기를 설득시키는 무시무시한 모습을 보여줌
데이나의 특별방에서 매치매이킹도 담당하며, 볼카 마카, 존스 치치, 치마 코스타 등이 취소됐을때 대타 카드들을 조합한것도 데이나가 아니라 다 헌터의 아이디어.
만약 데이나의 자리를 대체한다면 이제 만만하고 웃긴 ufc 사장은 없어지고, 비즈니스 그 자체인 대문자T 사장만 남을것으로 예상됨..
출처: UFC on MMA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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