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누구 닮아 예쁜가 했더니…엄마 붕어빵이네
[TV리포트=김현서 기자]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어머니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24일 혜리는 자신의 계정에 “엄마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어머니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붕어빵처럼 똑닮은 큰 눈과 콧날이 이목을 모은다. 이어 혜리는 크롭 나시티로 시원한 휴양지 룩을 완성,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혜리의 근황을 본 이들은 “혜리 너무너무 예쁘다”, “혜리씨가 어머님 닮아서 예쁜 거 였군요”, “혜리 어머님도 아름다우시네요”, “언니 너무 너무 예쁘다”, “어머니께서 엄청 미인 이시네요. 단둘이 힐링 여행 하셨나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0년 그룹 걸스데이 멤버로 데뷔한 혜리는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다. 그는 ‘응답하라 1988’, ‘간 떨어지는 동거’, ‘일당백집사’,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청일전자 미쓰리’, 영화 ‘빅토리’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혜리는 차기작으로 오는 2월 10일 STUDIO X+U 드라마 ‘선의의 경쟁’에 출연한다. ‘선의의 경쟁’은 살벌한 입시 경쟁이 벌어지는 대한민국 상위 1% 채화 여고에 전학을 온 슬기(정수빈 분)에게 각자의 욕망을 드러내는 친구들, 그리고 수능 출제 위원이었던 아버지의 의문사를 둘러싼 미스터리 걸스릴러다.
극 중 이혜리는 명문 채화 여고에서도 전교 1등을 놓치지 않는 0.1%의 천재 고등학생이자 J메디컬센터의 원장의 딸 유제이 역을 맡는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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