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산안토니오 여행(스압)
작년 겨울 크리스마스 쯤 미국 산안토니오에 들릴 기회가 있어서 카메라 들고 가봄
아직 사진 잘 찍을 줄 몰라서 아쉬웠음ㅠㅠ
사진 장소는 순서대로 1) 보타닉가든 2) 동물원 3)펄스브루어리
보타닉가든은 또 가보고 싶을 정도로 잘 꾸몄었음. 훨씬 인상적인데 그걸 잘 담지 못해서 아쉬움
이렇게 앵그리버드 닮은 북부홍관조가 돌아다녔음.
여기서부터는 텍사스 동물원. 보타닉가든과 가까워서 들렸는데 생각보다 크고 다양한 동물들이 많아서 놀랐음!!
여기서부터는 펄스브루어리 가는길에 찍은 사진들. 날씨가 화창해서 컬러사진도 잘 나왔지만 개인적으로 흑백으로 잘 표현해보고 싶은 마음이 더 컸음.
펄스 브루어리
원래 양조장이었는데 해당 건물을 개조해서 현재 호텔이 자리잡고 있었음
한적하고 평화로워서 예상보다 더 오래 머물었음.
지금와서 보니깐 렌트카 광고처럼 찍어서 속상했음…
사람 좋아하는 비글ㅎㅎ
혼자 외롭게 먹는데 옆에 와준 찌르레기. 결국 옥수수빵의 절반을 주고 헤어짐ㅎㅎ
샌안토니오 미술관도 근처에 있으니 꼭 한번 들려보는걸 추천함!!
출처: 디지털 사진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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