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완전체 활동 카운트다운 “얼마 안 남았어”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탄소년단 뷔가 설 연휴를 맞아 반가운 인사를 전해왔다.
뷔는 26일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에 “연휴 잘 보내고 계신지. 모처럼 긴 연휴이니 즐겁게 보내길 바란다”면서 글을 남겼다.
그는 또 “나도 부대에서 운동만 주구장창 하고 있다”며 군 생활을 소개하곤 “이제 얼마 안 남았다. 얼른 보고 싶다”며 전역 나아가 완전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태형, 목표 체중이 됐나?”라는 한 팬의 물음엔 “찍고 돌아가는 중”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해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뷔는 현재 802군사경찰단 특수경찰임무대대에서 복무 중이다.
뷔의 전역일은 오는 6월 10일로 정국과 지민, RM 역시 연달아 전역하며 BTS 완전체 활동이 가시화 될 예정.
앞서 정국 역시 지난 8일 “단지 보고 싶은 마음만 한 가득 있다. 그저 기다릴 뿐이다. 시간이 더 빨리 달려주길 바란다. 너무 보고 싶기에 약간은 벅차다고 말하고 싶다”며 완전체 활동의 설렘을 전한 바 있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인 슈가의 경우 6월 21일 소집해제 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뷔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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