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Z101 (도쿄 나리타 – 서울 인천) 비즈니스 탑승기
원래는 OZ177 비즈를 타고 가려고 했는데 같은 마일이면 미끄럼틀보다는 A380 비즈가 나을 것 같아서 굳이 나리타로 갔습니다
닛포리역앞에 킨켄야 자판기 있는데 거기서 스카이라이너 티켓 사면 아주 약간 싸게 탈수있음
익숙한 천장이다….
아시아나 비즈 발권하면 유나이티드 라운지랑 ANA라운지 둘 다 갈수 있는데 ANA라운지는 다음달 갈 예정이었으므로 (이건 12월에 탔음) 일단 유나이티드 라운지부터
근데 먹을건 뭐 기내식 나오니까 되었고 대충 한잔합시다
한잔 하고있는데 773 노멀 들어오더라 KE703인듯?
물론 ANA라운지도 잠깐 들렸는데 솔직히 큰 차이 없더라
다행히도 기종변경은 없었다
2층으로 슛~
안정적인 스마티움
A380 2층 최고장점 : 옆에 수납공간있어서 자잘한거 넣으면 됨
비즈니스라서 넓습니다 당연한이야기
이게 그 PSP인가 뭔가하는 그거냐?
그것보다 왜 아직 OZ102임
오늘의 와인
비행기를 탈때는 신발을 벗고 타야합니다
기내식은 안정적인 양식이었다
승무원분들이 계속 술을 리필해주셔서 좋았읍니다
이쯤되면 비행기를 타는건지 와인을 마시려고 탄건지는 모르겠지만
2층 비즈니스구역은 화장실도 고급스럽네요
이걸 미주노선에 탔어야하는데…………
착륙
한오환
대충 입국하고 짐 받고 호텔로 향합니다
버킷리스트중에 하나였던 그랜드하얏트 서울
사실 이런 호텔은 누구랑 같이 가야하는데 그런거 없다 1인 호캉스
웰컴드링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처: 항공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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