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레전드 탈퇴’ 권민아, 데뷔 스토리부터 남달랐는데…’충격 근황’
AOA 출신 권민아 근황
피부과 상담 실장 근무
부산 소녀의 데뷔 스토리

AOA 출신 권민아의 근황이 화제인데요~
권민아는 최근 본인 인스타그램에 “제가 오래전부터 너무나도 이루고 싶은 새로운 꿈과 목표를 가지고 최근 자격증 2개를 획득했다. 오늘 결국! 피부과 상담실장으로서 하고 싶었던 일을 할 수 있게 됐다”라며 피부과 상담 실장 근무 소식을 전했습니다.
권민아는 지난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해 그룹 활동은 물론 연기, 예능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펼쳤습니다.
권민아는 2019년 AOA에서 탈퇴한 뒤 그룹 활동 중 지민에게 꾸준히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고, 지민이 그룹을 탈퇴한 뒤 AOA는 사실상 해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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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도 권민아는 극단적인 선택 시도, 흡연 논란, 남자 친구 논란 등 다양한 논란으로 구설에 오르내렸습니다.
그랬던 권민아가 새로운 분야에서 활동을 재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권민아는 초등학교 1학년 때 이정현의 ‘와’ 무대를 보면서 가수의 꿈을 키웠지만 부산에 살면서 기회를 잡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다고 하는데요~

중학교 때 가족이 서울로 이사하면서 기회가 생겼고, 여러 소속사 홈페이지를 찾아다니며 오디션 공문을 확인하다가 FNC 엔터테인먼트에서 운명을 느꼈다고 합니다.
2009년, FNC 엔터테인먼트에서 주최하는 공개 오디션을 보게 됐고, 춤이나 노래를 전혀 하지 못하는 본인을 뽑아준 소속사에 감사함을 느꼈다고 합니다.
‘인터넷 얼짱’으로 예쁘장한 외모를 가졌던 권민아는 중학교 시절 인터넷 쇼핑몰에서 피팅 모델로도 활동했었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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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을 보러 소속사에 찾아갔을 때 이미 캐스팅 담당자가 권민아를 점찍어뒀다는 일화도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예쁜 외모로 유명했던 권민아는 AOA 활동과 함께 여러 장르에서 두각을 드러냈지만 결국 안타까운 행보를 보여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습니다.
연예계에서 자주 보지 못하지만, 본인의 꿈을 개척하고 있는 권민아,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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