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장인 장광 생일에 외식+용돈 선물…♥미자 “사위밖에 없네” (미자네주막)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맨 김태현이 배우인 장인 생신을 챙기는 모습으로 다정한 사위의 면모를 드러냈다.
26일 온라인 채널 ‘미자네주막’에선 ‘배우 장인어른 생신 날, 개그맨 사위가 가족들을 급히 소집한 이유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개그맨 김태현이 장인인 장광의 생일을 맞아 아내 미자, 처갓집 식구들과 식사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김태현은 “외식을 앞두고 있다. 지난번에 외식메뉴 정하는데 1시간 반이 걸렸는데 이번에는 식당예약은 제가 했다. 선택권 없다”라며 오늘의 물주임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주의사항 몇 가지만 말씀드리겠다. ‘짜다, 달다’ 안 된다. ‘이 돈이면 집에서…’ 안 된다. ‘딴 거 먹자 그랬잖아’ 금지다”라고 말하며 장인과 장모의 반응을 사전에 차단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소고기를 먹으러 간 가운데 사위 김태현은 생일을 맞은 장인 장광에게 용돈봉투를 건넸다. 이때 “그동안 배역 탓에 불법 자금 상납 받는 분위기”라는 문구가 웃음을 자아내기도. 김태현은 “한 자 한 자 꼭꼭 눌러썼다. 이 편지는 영국에서 시작된…”이라고 행운의 편지인 척 농담을 하며 폭소를 더했다.
이어 소고기 먹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미자는 “몇 살까지 살고 싶으세요?”라고 질문했다. 이에 장광은 “큰 형님이 84세에 돌아가셨다. ‘아 나도 84세까지는 갈 수도 있겠구나’ 그런 생각을 했는데 큰 누나가 지금 86세다. ‘아 86세도 갈 수 있겠구나’ 그렇게 생각을 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미자와 김태현 부부는 “건강하게 오래오래 저희와 함께 해주세요”라는 문구로 마음을 드러냈다.
김태현은 이날 강원도를 다녀온 장인장모를 언급하며 “장모님이 생일상 차리기 힘드시니까 나가서 드시자고 했다”라고 털어놨고 미자는 “사위밖에 없네”라고 흐뭇해했다. 이에 김태현은 “근데 반대로 우리 엄마가 보면 배신감 느낄 수 있다. 저렇게 따뜻한 놈이었다고?”라고 말하며 “영이도 만약에 결혼하면 처갓집에 살갑게 잘 할 것 같다. 우리 엄마가 올라와도 얼마나 살갑게 잘하는지 모른다”라며 처남인 장영의 다정한 매력을 언급했다. 이에 미자는 “영이 살갑다는 것은 살면서 처음 듣는다”라고 찐남매 바이브를 드러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미자네주막’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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