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원, ♥구준엽 팔짱 꼭 끼고 ‘활짝’…행복한 잉꼬부부 [룩@글로벌]
[TV리포트=강성훈 기자] 국제 스타 부부 가수 구준엽(55)과 대만 배우 서희원(48)의 근황이 공개돼 뜨거운 관심이 모인다.
최근 대만 영화 프로듀서 왕위충(Wang Wei-zhong·67)은 딸의 귀향을 환영하는 가족 만찬을 개최했다. 구준엽과 서희원도 만찬에 초대받았고, 지인들이 올린 게시글에서 이들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었다.
서희원은 구준엽에게 팔짱을 끼고 미소를 짓고 있었다. 옆에서 구준엽 역시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만찬을 즐기고 있었다. 누리꾼은 “두 사람 잘 지내고 있어서 보기 좋다”, “앞으로도 쭉 이렇게 행복했으면 좋겠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이어갔다.
지난해 구준엽과 서희원은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기도 했다. 당시 구준엽 처제이자 서희원 동생인 서희제(46)는 자신의 계정에 크리스마스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구준엽 서희원 부부는 물론 서희제를 비롯한 가족들이 한데 모여 크리스마스를 만끽하고 있었다. 구준엽과 서희원도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 지으며 행복을 전했다.
구준엽은 지난 1998년 서희원과 1년여간 교제한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장거리 연애 등 어려움으로 인해 1년 만에 헤어졌다. 그러나 구준엽과 서희원은 다시 연락이 닿았고 지난 2022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여 년 만에 재회해 성공하며 많은 이들에게 축복받았다.
구준엽은 서희원이 전남편인 중국 사업가 왕소비(Wang Shaofei·43)와 낳은 딸과 아들을 소중히 여기며 행복한 가정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진건주(陳建州)·장아기(蔣雅淇)
댓글0